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이 주최한 ‘세계 복음광고를 위한 워십콘서트’가 11월 26일 경기도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이 콘서트는 복음의전함이 준비하고 있는 6대주 복음광고를 알리고, 이를 위해 기도와 예배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방송인 정선희 씨의 사회로 김장훈, 박기영, CCM가수 리셋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황 목사는 ‘왕의 명령’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진정한 사명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했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지금까지 복음의전함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들을 나누며, 앞으로 역사하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500여 명 이상의 참석자들은 새롭게 시작한 복음광고에 공감하면서 기도와 후원으로 마음을 모았다.

복음의전함은 12월 5일 뉴욕 타임스퀘어 복음광고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호주 시드니, 독일 베를린, 남아공 케이프타운, 브라질 상파울루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복음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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