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웅 장로(황해노회 창성교회·사진)가 제47회 서울지구장로회(회장:최수용 장로)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장로는 12월 2일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수석부회장 선거에서 58표를 얻어, 38표에 그친 현상오 장로를 제치고 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 윤 장로는 창성교회에서 32년째 시무장로로 섬기고 있으며, 서울지구장로회에서 여러 차례 부회장, 감사, 특별위원장,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울지구장로회는 2017년 사업 일정을 확정했다. 서울지구장로회는 1월 5일 신년하례예배를 시작으로 1월 7일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1월 13일 사랑의연탄나누기, 3월 해외선교, 5월 체육대회, 8월 회원수련회, 9월 북한선교 등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