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평양노회 관계자들과 세례를 받은 훈련병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 것을 다짐하고 있다.

남평양노회 군경목부(부장:김승석 목사)는 11월 27일 5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진중세례식은 김승석 목사 등 남평양노회 목사 8명과 장로 10명 등이 집례자로 참석했고, 훈련병 61명이 세례를 받았다. 또한 남평양노회 군경목부는 세례자들에게 십자가 펜던트, LED 렌턴, 핸드크림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진중세례식에서 ‘행복한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기동찬 목사(충원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참된 신앙 안에서 살아감으로써, 군 생활 중 힘든 일이 생겨도 능히 이겨내고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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