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서현수 목사 등 천서검사위 위원들이 전국 노회 통지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서현수 목사)는 제1차 회의를 2월 17일 총회회관에서 열어, 위원회를 조직하고 전국 노회에 통지 사항을 전달하기로 했다.

천서검사위원회 위원장은 전례대로 총회 서기 서현수 목사가 맡는다. 아울러 총회 부서기 권순웅 목사는 서기로, 회록서기 김정설 목사가 위원으로 활동한다.

천서검사위원회는 봄 정기회를 앞두고 총회헌법 총회규칙 총회결의에 의거한 천서 관련 통지 사항을 전국 노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102회 총회 총대 가능 연령은 1946년 9월 18일 이후 출생자이며, 총대변경은 총회개회 7일 전까지로 제한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