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신대원 여동문회는 제21회 정기총회를 2월 13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열어, 신임회장 유순화 선교사를 비롯한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회장 유순화 선교사(한마음선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현재 총신신대원 여동문회가 둘로 갈라져 있는 현실에 슬픈 마음 뿐”이라며, “총신신대원 여동문회가 다시 하나가 되고 더욱 전진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힘써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총신신대원 여동문회는 부회장 이월순 김영희 이복순, 총무 임애자, 서기 이희숙, 부서기 양창문, 회계 홍순애로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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