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부장:이광복 장로)가 2월 20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출판부는 2017년 겨울성경학교 교재를 영유아·유치부, 유초등부, 청소년부 등 2만부를 제작했으며 그 중 1만3835부를 판매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정원래 박사가 집필한 단행본 <멜란히톤>을 4~5월경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멜란히톤>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중 하나다. 종교개혁 시리즈는 꾸준하게 독자들의 반응이 좋은 효자 상품이다.
출판부 차기 임원회는 3월 1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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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미 기자 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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