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장로교회연합회(회장:김종술 목사)는 3월 9일 전주 기린봉교회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장 소속 김진열 목사(기린봉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했다.

김진열 목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뜻깊은 시점에 전북지역 장로교회들의 연합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지역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역대 증경회장들 및 상임회장을 지낸 장로들을 상임고문직에 추가하기로 했다.

▲상임회장:이광익 목사 이준선 장로 선임회장:김익신 목사 임병근 장로 상임총무:백종성 목사 선임총무:함귀철 목사 서기:진재성 목사 부서기:지갑산 목사 회록서기:윤국춘 목사 회계:심순택 장로 부회계:이중하 장로 감사:김도경 목사 김남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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