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련회에 모인 서울남전련 회원들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서울지역남전련 회원들이 영성회복와 화합을 위한 수련회를 가졌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철우 장로)는 제2회 회원 부부수련회를 4월 21~22일 강원도 양양군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서울지역남전련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해, 말씀을 나누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사로 등단한 맹일형 목사(왕십리교회) 김희태 목사(동광교회) 김기원 목사(장위제일교회)는 예배의 순간마다 은혜로운 말씀을 전달해 회원들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또한 총신대학교 성악과 김수진 교수도 특별공연을 선보여 안식의 시간을 선사했다.

회장 이철우 장로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처럼 이번 수련회를 통해 회원들의 영성이 회복되고 세상 속에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됐다.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주의 이름을 땅 끝까지 선포하는 제자로 하나 되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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