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찾아가는 세계관' 공개 강좌 운영

▲ '찾아가는 세계관 강좌' 유튜브 캡쳐 화면.

기독교세계관을 공부하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몰라 막막했다면? 지금 당장 컴퓨터 앞으로 가자.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기독교세계관 공부를 하고 싶어도 지방에 살아서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거나 정보나 자료가 없어 고민하던 기독교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세계관 강좌’를 마련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찾아가는 세계관’이라고 검색하면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제작한 공개 강좌를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찾아가는 세계관 시즌 1은 ‘삶과 문화’라는 주제로 분야별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사선에서:삶과 죽음의 경계에서의 윤리’라는 소주제는 박상은 원장(안양샘병원)이 담당했다. 1부 ‘생명, 그 존귀함’ 2부 ‘생명윤리의 원칙’ 3부 ‘생명의 마지막 윤리, 어떻게 죽은 것인가?’ 4부 ‘죽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가 각각 동영상으로 마련돼 있다. ‘찾아가는 기독교세계관 강좌 월드뷰’라는 소제목 아래는 강진구 교수(고신대)의 ‘현대문화의 사상적 특징’ ‘성경으로 본 현대 문화’ ‘먹방과 혼밥의 문화를 읽다’는 문화 강좌와, 박진규 교수(서울여대)의 ‘기독교세계관과 대중문화’ ‘지저스웨어 비와이’라는 현대 대중문화에 대한 강좌, 그리고 추태화 교수(안양대)의 ‘인간학으로 본 대중문화와 기독교’ ‘전통문화를 만드는 육체, 문화의 기초’, ‘대중문화에서 육체, 그 경계의 유혹’ 등 강좌가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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