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음악협회와 사랑의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획기적 합창세미나가 7월 31일~8월 2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케스트라 지휘법, 교회음악 Q&A, 지휘 분반 실습, 부활절 칸타타, 새 성가소개와 해석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최희준, 윤학원, 이상길, 이병직, 박신화, 윤의중, 하재송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자양교회 영락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지구촌교회 사랑의교회 등 교회 성가대가 함께하는 수요찬양축제도 기대를 모은다.

참가비는 A형(식사 불포함) 19만5000원, B형(6끼 포함) 22만2000원이며 추가요금 지불 시 숙박(더K호텔)도 가능하다.(문의:한국교회음악협회:02-3663-0771, www.koreacma.org)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