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선교위원회가 필리핀 교정본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윤종오 목사)는 10월 10일 총회회관에서 1차 임원회를 갖고, 102회기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102회기 교정선교위원회 사역 중 눈에 띄는 사역은 필리핀 교정본부와 교환방문을 추진하는 것. 위원회는 내년 6월 중 필리핀 교정시설을 탐방하고 마리까나교도소 방문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앞서 5월에는 필리핀 교정본부장 및 임원의 방한이 예정돼 있다.

102회기 교도소 방문 및 지원은 부산교도소 상주교도소 청송교도소 군산교도소 수원교도소 순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위원회는 실무부위원장에 이제성 목사(주곡교회)를 추대하기로 했고, 박경원 목사를 교단 소속 교정목사(협력)로 등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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