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남노회(노회장:최규철 목사)는 제78회 정기회를 10월 10일 군산 서해중앙교회에서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안수:강민구 곽동민 ▲강도사인허:이창용 이연우 ▲목사이거:최낙일(전서).

 

▲ 남전주노회 가을정기회에서 안건토의가 한창 진행 중이다.

남전주노회(노회장:함현진 목사)는 제164회 정기회를 10월 10~11일 전주 성령의열매교회에서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안수:이희중 ▲강도사인허:오감사.

 

 

 

대경노회(노회장:김일영 목사)는 제181회 정기회를 9월 5일 대구부광교회에서 개최하고, 동대구노회에서 보낸 대구목자교회(박기준 목사)의 이적과 주영광교회(정재찬 목사)의 가입을 받았다.
▲목사안수:박기동 조기환 김현석 이종대 홍경의 정재찬 ▲원로목사추대:김정성 목사(원대제일교회) ▲목사이거:박송환(동대구) 이경욱(평서) ▲목사이래:박기준(동대구) 김성민(대구중) 구본경(동대구) 박승일(동대구) 송근수(동대구).

 

▲ 동전주노회 가을정기회에서 각종 보고가 이루어지는 모습.

동전주노회(노회장:김종민 목사)는 제85회 정기회를 10월 10일 전주영광교회에서 열고 ‘총회총대선거 관리규정’을 한 회기 동안 더 연구하도록 하고 연구위원들을 임원회에서 다시 선출하기로 했다.
▲목사안수:박승규 ▲강도사인허:배창성 임하수 ▲목사이래:박진문 정승 ▲목사이거:조대운 유재산.

 

목포서노회(노회장:모상규 목사)는 제124회 정기회를 10월 10~11일 목포 상리교회에서 열고 위임예식 청원서를 임원회에 맡겨 제작하기로 했다. 또한 노회규칙 개정과 고시문제집 발간의 건 등을 논의했다. 무임전도목사조사위원회는 한 회기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으며, 20년 이상 목사들에 대한 예우연구의 건은 연금관리이사회로 보내기로 했다.
▲목사안수:유상철 김재철 임동채 ▲강도사인허:박상옥 한인택 현예찬.


목포제일노회(노회장:주일형 목사)는 제108회 가을정기회를 10월 10~11일 새목포제일교회에서 열고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국가의 헌법개정 추진에 반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관계기관에 발송하기로 했다.
▲목사안수:유창성 김세창 ▲강도사인허:이상규 최영 송주석.

 

빛고을노회(노회장:이재철 목사)는 제39회 3차 임시회를 10월 12일 광주겨자씨교회에서 열고 광주중앙교회 출신 성도들이 설립한 우리중앙교회 관련 전권위원회 보고를 받았으며, 목포서노회 소속이던 전희문 목사를 우리중앙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하는 청원을 허락했다. 총회실행위원 선정은 임원회에 일임했다.
▲목사안수:최기성 이영기 강병준 ▲강도사인허:김종범 김바울 김선규.

 

서광주노회(노회장:윤정길 목사)는 제117회 1차 임시회를 10월 10일 영광대교회에서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안수:임영식 신성수 최성은 정덕균 김민선 변영주 ▲강도사인허:김인중 박상균 유창원 ▲목사이래:조경현(함남) 이광운(순천) ▲목사이거:김수열(여수).

 

전남노회(노회장:이기희 목사)는 제117회 정기회를 10월 10~11일 광주중흥교회에서 열고 담양 가마골전원교회와 이용곤 목사를 신입회원으로 받았다.
▲목사안수:장현 선영철 황승현 한재현 박현후 ▲강도사인허:서영술 진순열 최춘식 김영호 박병욱 김신도 ▲목사이래:김평탄(목포제일) ▲목사이거:윤형관(경기동부) 윤신성(전북제일).

 

전남제일노회(노회장:이병렬 목사)는 제117회 정기회를 10월 12일 담양중앙교회에서 열고 노회합병전권위원을 기존 5명에서 북부시찰 소속 1명을 추가해 총 6명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목사안수:최희선 백치욱 ▲강도사인허:오채훈.

 

전북남노회(노회장:김병수 목사)는 제69회 정기회를 10월 12일 익산 예성교회에서 열고 윤병일 목사(성복사랑) 박기전 목사(낙원교회)의 은퇴를 허락했으며, 최세선 장로(덕산) 신한제 장로(여수룬)의 은퇴식을 거행했다.
▲강도사인허:조남송.

 

전서노회(노회장:김기철 목사)는 제101회 정기회를 10월 10일 신태인제일교회에서 열고 고창성북교회 문제에 대하여 책임자들이 노회와 교회 앞에 정중히 사과하고 해벌청원서를 제출하고, 노회 재판국에서 심리하여 벌을 감경하도록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공동의회를 열어 장로시무투표를 한 데 대해서는 회복 결의를 통해 당회를 복구하기로 했으며, 사태 종결을 위하여 추가 조사와 재판 해벌 조정 등의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전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보은교회 문제에 대해서는 보은교회와 덕천보은교회로 분립하되 교회 부채는 보은교회와 덕천보은교회가 6:4로 나누기로 했으며, 최영구 목사가 덕천교회를 담임하고 덕천보은교회는 노회의 허락을 받아 담임목사를 청빙하도록 했다.
노회는 또 행안교회(조창석 목사)와 대초교회(이근석 목사)의 합병을 허락하며, 조창석 목사가 당회장을 맡도록 했다. 성막교회(조병완 전도사)와 쉼교회(최낙일 목사)의 설립청원은 허락했으며, 노회 규칙발간을 위해 규칙과 문구 일부를 수정하여 받기로 했다.
▲강도사인허:임경준 조성은 조병완 ▲목사이래:장동훈(목포) 양인승(고흥보성) 송종구(전남제일) 서창원(동한서) 최낙일(군산) ▲목사이거:배금석(군산동) 문효민(동전주) 김외봉(황서).

 

▲ 충북노회 회원들이 부강장로교회 재판국 설치를 결의하고 재판국원 선임 투표를 하고 있다.

충북노회(노회장:손대현 목사)는 제137회 정기회를 광일교회(박상준 목사)에서 갖고, 담임목사와 장로들 간의 갈등으로 내홍에 휩싸인 부강장로교회 관련 재판국 설치를 결의했다.
97년 역사를 지닌 부강장로교회는 올해 초 협동장로 선임 문제가 발단이 돼 큰 혼란을 겪고 있다. 담임 정영만 목사가 류 모씨를 협동장로로 선임하려 했으나, 장로들이 류 모씨의 자격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촉발됐다.
류 모씨의 협동장로 선임은 무산됐으나, 이어 정 목사가 2014년 1월경 교회 정관에서 담임목사 재신임 관련 조항을 임의로 삭제를 시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반목이 커져갔다. 이와 관련해 정 목사는 “정관을 수정하긴 했지만 내가 혼자 가지고 있었을 뿐 공식적으로 정관이 바뀐 적이 없다. 해프닝일 뿐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 게 아니다. 정 목사가 당회 결의 없이 이상구 장로의 수찬정지 및 직무정지와 임 모 안수집사 부부의 출석정지를 공표했고, 박 모 집사를 위원장으로 둔 개혁성장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특히 개혁성장위원회가 7월 7일 원로장로와 장로, 안수집사 등 4인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하면서 최악의 상황에 다다랐다. 이후 현재까지 부강장로교회는 담임목사 측과 장로 측으로 나눠 극심한 분쟁 중에 있다.
결국 이번 정기회에서 부강장로교회 마순권 장로는 정영만 목사의 위임 해임의 건을 청원했고, 정영만 목사 또한 맞고소를 하면서 재판국이 설치됐다. 충북노회는 투표를 거쳐 문세춘 박상준 박순석 박종운(이상 목사) 이풍의 류삼환 이길재(이상 장로) 7인을 재판국원으로 선정했다. 재판국장은 박종운 목사가, 서기는 박상준 목사가 맡는다. 충북노회 재판국이 부강장로교회 분쟁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평서노회 정기회에서 제102회 총회 서기에 당선한 권순웅 목사(오른쪽)가 이상돈 노회장으로부터 축하패를 받고 있다.

평서노회(노회장:이상돈 목사)는 10월 10일 주다산교회에서 제166회 정기회를 열고, 제102회 총회 서기로 당선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노회는 또 동성애 합법화와 이슬람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임원회에 대책위원회 설립과 반대서명운동을 맡겨 진행하도록 했다.
▲목사안수:구형래 ▲목사이래:신현호 이경욱 이거:강일용(평양) ▲강도사인허:김동현 박진우 이무영 ▲당회조직:해돋는교회(윤중경 목사) ▲교회재가입:춘천 효신교회(이경욱 목사).

 

평양제일노회(노회장:최종천 목사)는 제181회 정기회를 10월 10일 서울 삼일교회에서 열어 안건을 처리했다.
노회는 이번 정기회에서 혁신적인 안건을 다뤄 큰 주목을 받았다. 먼저 노회는 노회수첩을 스마트요람 방식으로 전환하여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외부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를 받기로 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에서는 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아들 전용희 목사가 목사 안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목사안수:김광인 김준영 박수관 오준석 이한결 전용희 최종일 최지원 ▲목사이래:고요한(산서노회) 김상록(함남노회) 김선민(경기서노회) 김현우(중경기노회) 박태익(경기노회) 설우창(충남노회) 황인수(용인노회) ▲목사이거:김정안(서울남노회).

 

▲ 한성노회가 제117회 정기회에서 목양교회 건과 관련해 특별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했다.

목양교회 건으로 논란을 벌였던 한성노회(노회장:서상국 목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한성노회는 10월 16일 새서울교회(전주남 목사)에서 제117회 정기회의를 열고 목양교회 건을 비롯해 목사임직, 선교사 파송식을 거행했다.
당초 한성노회는 목양교회 건으로 양측으로 분열될 분위기였다. 그러나 목양교회 임시당회장이었던 전주남 목사가 사임서를 제출하고, 노회장과 합의서를 작성하면서 분열의 위기는 모면했다. 노회는 이들의 합의에 따라 전주남 목사의 목양교회 임시당회장 사임을 허락했다. 또한 후임 임시당회장으로 현 노회장인 서상국 목사를 허락했으며, 목양교회 부채는 후임 임시당회장이 승계하는 것으로 처리했다.
한성노회는 목양교회 건 등을 포함해 특별위원회를 조직해 조사하기로 했으며, 구성은 노회장에게 일임했다. 특별위원회에서는 탄원서와 관련된 내용도 조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노회규칙 개정도 진행하기로 했다.
노회장 서상국 목사는 “노회에 실망시키지 않고 최선을 다해 수습하겠다”면서 향후 목양교회와 관련된 조사에 철저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함평노회(노회장:이상백 목사)는 제77회 2차 임시회를 10월 10일 함평 신광제일교회에서 열었다.
노회는 노회조직개편연구위원회 보고에 대해 조직 조정과 개편안의 후속조치 및 동·서연합제직회 검토를 위하여 차기 정기회까지 연구하여 보고하도록 했다. 또한 김대식 목사(궁산교회)와 김용임 목사(월암교회)의 은퇴를 허락했다.

▲강도사인허:이웅희.

 

호남노회(노회장:박용민 목사)는 제23회 정기회를 10월 10일 복된교회에서 열고 임시당회장과 임시서기의 투표권에 관해 총회에 질의하기로 했다. 동행교회(정근모 목사)는 신입회원으로 받았다. ▲목사안수:유훈 ▲강도사인허:고재균 ▲목사이래:허상빈(충청).
정재영 김병국 박민균 정형권 송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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