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28일 … 무슬림 교재 추가 업그레이드

쉐마학당 세미나가 콘퍼런스로 한 단계 발전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무슬림에 대한 교재가 추가됐다.

쉐마학당연구원(원장:설동주 목사)은 2018년도 첫 번째 콘퍼런스를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쉐마학당연구원은 과거 세미나 형태로 열던 행사를 이번부터 콘퍼런스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주일 교회학교 진행 매뉴얼 △좋은 부모세우기 △청소년 인성교육 △쉐마교육의 비전과 목회철학 △쉐마학당 진행 및 교재 활용법 △동성애 예방교재 △창조론ㆍ진화론 교재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무슬림’에 대한 교재와 자녀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코칭 교재가 추가됐다.

설동주 목사는 “지난 세미나에서 동성애와 진화론을 집중적으로 다뤄 호평을 받았다. 유럽교회나 미국교회에 진화론이 들어가고부터 교회가 쇠퇴하기 시작했다”면서 “이번에는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이슬람교에 대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쉐마학당연구원은 설립 5년 만에 3000명의 세미나 수료자를 배출하고 600여 교회가 쉐마학당을 실시하는 등 목회현장에 쉐마교육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쉐마학당연구원 홈페이지(www.shemaed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50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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