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락 교수(쉬운설교아카데미 대표)가 7월 2~3일(거제교회 드림센터)과 9~10일(서울시민교회) ‘쉬운강해설교작성법세미나’를 개최한다.

채 교수는 현재 고신대 신학과 교수이며 <퇴고 설교학>(성서유니온)과 <쉬운 설교>(생명의양식)의 저자, <팀 켈러의 설교>(두란노)의 역자다.

채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성경본문에서 핵심질문을 발견하고 이를 3개의 대지로 나눠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실습위주로 진행한다. 수강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성경본문으로 직접 설교를 작성하도록 실습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또 구어체 설교, 소위 ‘말맛나는 설교’ 작성법을 가르친다. 설교 준비를 처음부터 말로 먼저 하고 나중에 글로 옮기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채경락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서 3대지의 기본틀을 가지고 어떤 본문이든지 나의 설교를 작성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10-4215-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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