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 목사의 포토에세이] (8)

복의 참된 기준은 돈이 아닙니다. 돈이 주인이 되어버린 사람이라면 그는 어쩌면 하나님의 복을 모르거나, 거기서 떠난 사람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만이 참으로 복된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는 방향으로 살아가는 게 바로 복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고백과 찬양은 우리들에게 늘 귀감이 되고 도전을 줍니다.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시 16:2)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복입니다. 하나님을 잃지 않는 것이 바로 복인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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