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교계 인사 배제 ... 임기 2020년까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총신대 임시이사 15명을 9월 19일 통보했다.

임시이사는 김동욱(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조경호(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김진영(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영철(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김용련(한국외대 사범대 교수), 임철일(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김미량(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교수), 강윤주(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김영희(김영희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영준(법무법인 일현 변호사), 김기천(법무법인 아산 변호사), 이승현(법무법인 두레 회계사), 차병길(안세회계법인 이사), 이보형(서울과학기술대 사무국장), 전찬환(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이다. 임시이사 임기는 9월 19일부터 2020년 9월 18일까지이다.

한편, 임시이사 중에는 그동안 거론되던 교단과 교계 인사들이 일절 포함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