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재정부 관계자들이 주기철 목사 수난사업과 관련해 옛 의성경찰서를 현장답사하고 있다.

재정부(부장:서기영 장로)가 1월 11일 경북 의성 소재 옛 의성경찰서를 방문했다.

재정부의 이날 의성 방문은 103회 총회에서 결의한 주기철목사수난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총회 재정청원에 대한 현장실사 목적이었다.

이날 재정부장 서기영 장로와 회계 박수갑 장로, 총회회계 이대봉 장로가 옛 의성경찰서 현장을 방문해 경중노회 주기철 목사 수난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유광수 목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목적과 진행상황을 경청했다.

이날 만남에서 서기영 부장과 이대봉 장로는 관계자들에게 행정적·법률적 자문으로 사업진행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서기영 장로는 “경중노회가 추진하는 주기철 목사님의 수난기념 사업은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 차원에서 중요한 일”이라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나눈 만남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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