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제2기 출범 앞 둬

▲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주최한 글로벌선교방송단 제1기 출범식의 모습.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김명전)이 건강한 교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작한 ‘글로벌선교방송단’을 새롭게 조직한다. 교회기자와 프로듀서, 선교사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이미 제1기(1200명)가 지난 4월 공식 출범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데 이어 8월 24일 제2기 출범식을 갖고 한국교회의 선한 소식을 널리 알린다.

글로벌선교방송단은 각 교회가 선교방송 회원교회로 등록해 교회기자 및 선교방송 PD로 활동하는 것이다. 해외 한인교회와 선교사들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사역에 참여 할 수 있다. 교회와 세계 선교지의 선한 사역들을 모아 세상에 전파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미 제1기 글로벌선교방송단이 취재한 소식은 GOODTV 뉴스와 인터넷신문 <뉴스미션>을 통해 꾸준히 보도되고 있다.

선교방송 회원교회가 되면, △방송과 인터넷신문, 다양한 뉴미디어 서비스를 통한 선교활동 지원 △미자립교회 및 개척교회 선교활동 지원 △교회 운영 컨설팅 및 미디어 교육 기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선교방송단 제2기 발대식으로 GOODTV는 올해 말까지 5000명 규모의 글로벌선교방송단을 구축한다는 포부다.

성도들이 기자 및 선교방송 PD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정통교단에 소속된 교회가 선교회원교회로 등록하면 된다. 담임목사님의 추천을 받은 세례교인이라면, 직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회 주보 등 홍보물을 제작한 경험이 있거나 기사 작성 소양을 가진 교인, 신문방송 등 미디어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김명전 사장은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사건들은 교계는 물론 일반 언론을 통해서도 신속하게 보도되지만, 아름답고 선한 사역들은 잘 드러나지 않는 것 같아 늘 안타까웠다"면서 "글로벌선교방송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사역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02-2639-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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