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노회 전도선교부흥집회 첫날 김상윤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전남노회(노회장:노경수 목사) 전도선교부흥집회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에서 개최됐다.

노회 전도선교부(부장:서만종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우리 다함께 영적 회복과 승리를 위하여’라는 주제 아래, 김상윤 목사(나눔의교회) 김춘식 목사(김제중앙장로교회)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강사로 나서 성도들의 믿음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윤 목사는 ‘나의 에벤에셀을 만들어가자’는 주제로 시련 중에도 늘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하는 믿음을 강조했고, 김춘식 목사는 ‘일어나 함께 가자’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와 늘 동행하는 신앙인의 삶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박성규 목사는 ‘영적 전쟁 승리 비결’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세상에서 우리들의 삶이 항상 영적 전쟁 중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진리와 믿음으로 무장해 악한 세력과 사상들을 물리칠 것을 역설했다.

노회 전도선교부가 구성되고 첫 부장을 맡아 이번 집회를 주관한 서만종 목사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흐트러진 신앙자세를 바로 잡고, 영적인 회복을 소원하며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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