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초교회 헌당감사예배에 참석한 총회군선교회 관계자와 39사단 관계자, 그리고 후원교회 성도들이 명지독수리교회 앞에서 군선교를 위해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회장:김동식 목사)는 8월 16일 경남 창원 육군 제39보병사단에서 명지독수리교회와 코끼리교회 헌당감사예배를 거행했다.

헌당감사예배는 39사단 강창영 군목 사회,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 상임총무 박장희 장로 기도, 총회군선교회 회장 김형국 목사 ‘영혼의 오아시스’라는 제하의 설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 회장 신현진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명지독수리교회는 39사단 해변 소초에 세운 교회로 20여 명 수용가능하다. 하양교회(김형국 목사)가 1000만원을 후원하여 건축하게 됐다. 코끼리교회는 21사단 소초교회로 대구 남부교회 이스라엘 권사의 후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총회군선교회는 예배 후 열린 기증식에서 후원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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