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계헌 목사가 이리노회 정기회에서 제102회 총회장 후보로 추대된 후 인사하고 있다.

전계헌 목사(이리노회·동산교회)가 제102회 총회의 총회장 후보로 추대됐다.

이리노회(노회장:박성수 목사)는 3월 21일 익산 주사랑교회에서 개최한 제68회 정기회에서 전계헌 목사를 총회장 후보로 추대됐다. 전 목사는 정기회 첫날 오후 진행된 선거를 통해 총회총대로 선출된 후, 회원들의 동의 재청으로 총회장에 추대되었다.

전계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귀한 직임을 맡을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노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여 총회와 전국교회를 섬기며 여러 동역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계헌 목사는 지난해 제101회 총회 임원선거 중에 현장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되어, 투표를 통해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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