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남전도회연합회가 5월 30일 논산중앙교회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조길연 장로(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직전 회장 배영국 장로의 사회로 강희창 장로 기도와 최약선 목사 설교, 정호묵 목사 축도로 드렸다. 최약선 목사는 ‘평안히 가라’는 제목으로 남전도회 회원들이 하나님 뜻 안에서 연합하며 사역하라고 권면했다. 정기총회를 위해 증경회장 박정하 장로와 남승찬 장로가 격려사를, 전국남전도회장 박종화 장로와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축사를 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조길연 장로는 전도서 4장 12절의 말씀을 되새기며 “중부지역 남전도연합회가 세 겹줄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사역을 한마음 한 뜻으로 감당하자. 한 마음을 위해 섬김으로서 직무를 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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