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기 총회가 재판국원과 선거관리위원 선출을 완료했다. 재판국원과 선거관리위원은 지역별로 결원이 있어 총회 현장에서 후보 등록을 받아 선거를 실시했다.

재판국 3년조 선거에서는 정영기 목사(서울·서북) 신영수 장로 김봉중 장로(영남) 정진모 목사 김정식 목사(중부·호남)가 당선됐다. 총회에서는 또 매년 재판국 목사와 장로 비율이 맞지 않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1년조에서 허은 목사가 자진 재판국원에서 사퇴했다. 부족한 1년조 장로 1인과 2년조 목사 1인은 총회임원회가 임명하기로 했다.

선거관리위원 선거에서는 김정호 목사 신규식 목사 송병원 장로(서울·서북) 이진철 목사 임용택 목사 이시홍 장로 이해규 장로(영남) 전인식 목사 태준호 장로(중부·호남)가 선출됐다. 총회 현장에서도 결원이 된 중부·호남 지역 장로 1인은 총회임원회가 선임키로 했다. 이외 당연직 선거관리위원으로는 전계헌 목사 최수용 장로 권순웅 목사 장재덕 목사 서기영 장로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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