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백운수 장로·전국CE) 회장 선거가 오랜만에 경선으로 치러진다. 전국CE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박천석 장로)가 17일 제70회기 임원후보 등록 마감을 한 결과, 회장 후보에 김진영 집사(대전CE·대전중앙교회)와 권제혁 집사(대경CE·산격제일교회)(기호순)가 나섰다. 김진영 집사는 대전CE 회장을 역임하고 현 69회기 전국CE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권제혁 집사는 대경CE 회장, 대구경북지역CE협의회장, 66∼67회기 전국CE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부회장에는 권찬오 집사(서대구CE·대흥교회), 이호혁 집사(부산CE·부전교회), 전정하 집사(서서울CE·부림교회), 차충환 집사(대전CE·태평중앙교회)(기호순) 등 4명이 나섰다.
SNS 기사보내기
조준영 기자 joshua@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